2010년 01월 15일
비관적 경제론자들이 자주 놓치는 것.
비관적 경제론자들의 글을 읽다보면 한편으론 정말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이 작지만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들의 글들의 요지는 주로 거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재 한국의 부동산 거품이라던가 다른 자산들의 거품, 혹은 녹색 성장에 대한 거품 등등.... 이 거품은 반드시 꺼질 것이고, 그 때 경제는 심각한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것이 그들의 요지다. 그러나 거품이 반드시 꺼지는 것이 당연한 법칙이듯이,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거품이 존재하는 것 또한 당연한 법칙이다. 그러나 거품이 꺼지는 순간은 아주 특별한 순간이다. 그보다는 거품이 존재하는 것이 거의 일반적인 상황일 것이다. 따라서 거품이 반드시 꺼진다고 해서, 그것이 오늘 혹은 내일, 얼마 안있어 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오다.
그들이 좀 더 눈여겨 봐야할 것은 거품이 꺼지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문제점일 것이다. 거품 때문에 소수 사람들은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버는 불로소득을 얻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공정한 부의 분배가 이뤄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사람이든, 부자든, 어떤 사람이든지 거품을 부수는 것을 두려워 한다. 여기서 합리적인 선택은 무엇인지, 그리고 거품이 꺼지지 않고, 이것이 계속 이어져나갈 경우를 좀 더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그들이 좀 더 눈여겨 봐야할 것은 거품이 꺼지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문제점일 것이다. 거품 때문에 소수 사람들은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버는 불로소득을 얻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공정한 부의 분배가 이뤄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사람이든, 부자든, 어떤 사람이든지 거품을 부수는 것을 두려워 한다. 여기서 합리적인 선택은 무엇인지, 그리고 거품이 꺼지지 않고, 이것이 계속 이어져나갈 경우를 좀 더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 by | 2010/01/15 16:18 | Economic&Political | 트랙백 | 덧글(1)



